[개념알기] 용적률과 건폐율 및 대지지분의 개념과 이해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고싶은 지자비스입니다.

오늘은 부동산을 알아보다가 짚고넘어가면 좋겠다 싶은 부동산 용어들을 모아봤습니다.

그것은 바로 용적률, 건폐율, 대지지분인데요. 네이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어플을 보다보면 자주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이제부터 개념을 정확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용적률

우선 용적률의 개념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용적률이란 전체 대지면적에 대한 건물 연면적의 비율을 뜻합니다. 

용적률이 높을수록 대지면적에 대해 건축 가능한 연면적이 많아져서 건축 밀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물을 얼마나 높게 올릴 수 있을지, 건물의 수직적 규모를 정하는 비율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 연면적이란? !!

대지에 들어선 하나의 건축물의 모든 바닥면적의 합계를 의미합니다. 

 

[연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면적]

1. 지상층의 주차용 면적

2. 초고층 건축물과 준초고층 건축물에 설치하는 피난 안전구역

3. 건축물의 경사지붕 아래(필로티구조) 설치하는 대피공간은 제외

 

 

용적률은 용도지역구분에 따라 아래와 같이 상한선이 정해지게 됩니다.

출처 : 국토계획법

 

건폐율

건폐율은 전체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 면적의 비율을 뜻하며 건폐율이 높을수록 건축할 수 있는 면적이 많아져 건축밀도가 높아짐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개념을 적용했을때 실제로 아파트 단지의 경우 건폐율이 낮을수록 쾌적한 환경의 아파트가 되겠죠. 하지만, 주변환경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건폐율이 낮다고 해서 반드시 쾌적한 환경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용적률은 용도지역구분에 따라 아래와 같이 상한선이 정해지게 됩니다.

출처 : 국토계획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