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고 싶은 지자비스 입니다.
오늘은 탄탄한 미래 설계를 꿈꾸시거나 장기투자를 더 선호하는 분들을 위해 미국 배당주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을 많이 하고 계신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배당주 ETF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장기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ETF(Exchange Trade Fund)란?
ETF란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를 뜻합니다. 쉽게 말해 '상장 지수 펀드'라고 불리며 주식처럼 거래가 가능한 펀드를 일컫습니다.
그렇다면 펀드가 무엇일까요?
펀드(Fund)란?
여기서 펀드란 여러 투자자가 함께 돈을 모아서 만드는 투자용 뭉칫돈이라고 하는데 주식, 채권, 부동산, 금, 석유, 곡물, 광물 등 시세가 수시로 변하거나 거액의 투자가 유리한 상품에 대해 전문가가 일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납입받아 운용하는 것입니다.

펀드의 장점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소액자금으로는 불가능한 여러가지 증권에 분산투자가 가능
2. 전문지식을 갖춘 금융 전문가가 대신 운용
3. 다양한 유가증권에 나누어 투자하므로 위험이 적음
4. 수익성이 목적이 있음
배당금이란?

배당금은 기업이 주주에게 지급하는 이익 분배금을 뜻합니다. 배당금은 기업이 모든 채권자에게 채무를 상환하고 남은 이익에서 지급되며 기업들은 배당금을 지급해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배당금을 많이 주는 기업이 반드시 좋은 걸까요?
배당금을 많이 주더라도 해당 주식의 주가가 비싸다면 무의미 합니다. 따라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배당수익율이 중요합니다.
작년의 경우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화재우'가 가장 배당금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주가 대비 배당금의 비율을 나타내는 배당수익율을 봤을때는 가장 좋은 배당주식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기업은 결산일을 기준으로 주당 배당금을 결정하며 이에 따라 반기 또는 분기 별로 배당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수익금을 나눠주는 배당금 문화 지배적이어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도 많고 배당금을 월 단위로 지급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요즘같이 금리가 불안정한 시대에 꼬박꼬박 돈을 받을 수 있는 미국 배당주에 대해 공부해보고 투자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배당주 ETF
배당주 ETF도 주식과 마찬 가지로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국내에 존재하는 배당주 ETF는 총 35개 이며 그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배당주 ETF가 약 3000개에 달합니다.
그 중에서도 재정적으로 가장 건강한 8가지 배당주 ETF 중 수수료가 적은 4가지 ETF를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VIG (Vanguard Dividend Appreciation ETF)
2. VYM(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
3.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4. DRGO(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
5. DVY (iShares Select Dividend ETF)
6. SDY(SPDR S&P Dividend ETF)
7. FVD(First Trust Value Line Dividend Index Fund)
8. NOBL(ProShares S&P 500 Aristocrats ETF)
다음 시간에는 해당 배당 ETF에 대해 꼼꼼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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